자주 하는 질문 (FAQ)
항공권은 출발지에 따라 요금체계와 조건이 완전히 다릅니다. 따라서 한국 출발 항공권과 캐나다 출발 항공권은 가격/조건 등이 완전히 다릅니다. 예를 들어 캐나다출발 세일항공권을 구입하여 한국에 계신분이 한국출발 캐나다도착 항공권으로 사용하실 수는 없습니다. 항공권은 출발지에 따라 항공요금이 다르오니 항공권을 문의하실때 반드시 출발지를 알려주셔야 하며, 출발지와 도착지를 거꾸로 사용할 수도 없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권 가격은 대개 출발일에 의해 정해집니다. 출발일에 따라 비수기, 준성수기, 성수기 요금이 구분되고 항공사는 이런 시즌에 해당하는 요금을 미리 지정하여 놓습니다. 그러면 같은 출발일에 떠나는 두사람의 리턴일이 다를 경우, 항공권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 두 사람의 항공권 가격은 같을 수도 그리고 다를 수도 있습니다.항공사는 어떤 특정일의 항공권을 모두 같은 가격으로 정해 놓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개는 먼저 구입하시면 그날에 남아있는 비교적 저렴한 자리로 예약/발권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년중 어떤 날은 저렴한 예약이 아주 빨리 팔려버리거나 항공사가 처음부터 저렴한 예약을 항공시스템에 아주 조금만 남겨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엔 아무리 비수기에 출발해도 광고에서 본 세일 요금으로 항공권을 구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국 왕복 항공권의 경우 한국에서의 리턴일이 7월 중순부터 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9월초, 그리고 매해 1월 초가 이런 시기에 해당합니다. 여행사 광고에서 볼수 있는 ‘ 리턴일도 세일석이 있어야만 세일요금이 가능합니다. 리턴일에 따라 요금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는 바로 이런 의미 입니다.
2017년 9월 1일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인펀트 항공권 규정이 완전히 달라 졌습니다. 즉 인펀트
나이가 출발시에 24개월 미만이었더라도, 리턴시 24개월이 넘는다면 리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소아
요금을 내도록 하고 또한 좌석도 제공합니다. 이 경우에는 인펀트 요금 ½ + 소아 요금 ½ 을 내셔야 합니다.
아기와 함께 여행하실 때는 아기가 여행시 몇개월이 되는지 잘 살펴보시고 가능하면 아기가 만 두살이
되기 전에 여행을 마치시면 좋습니다. 만일 아기가 만 두살이 된후에 리턴하신다면 리턴 부분에 대해서는
소아 항공요금이 부과될 것이며 자리도 제공될것 입니다.
한국분들의 경우, first name의 낱자를 한칸씩 떼어 쓰시거나 하이폰(-) 을 쓰시는 분들이 많으나 이와 관계없이 전자항공권은 이름을 붙여서 예약/발권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름의 낱자 사이에 스페이스가 있을 경우 항공사 직원이 이를 First Name 과 Middle Name 으로 착각, 손님의 이름을 잘못 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JI YOUNG 을 떼어 쓴 손님을 항공사 직원이 “JI” ” JI” 로만 부를 수 있습니다. 전자항공권의 이름 스펠링은 하나하나가 중요하니 여권과 꼭 바교하여 확인하시고 스페이스나 하이폰은 되도록 붙여 쓰시는게 좋습니다.
가는날 만 확정하고 오는날은 확정하지 않은 채 구입할 수 있는 오픈항공권은 없습니다. 예전의 대한항공은 한국에서 돌아오는 리턴 날짜 변경이 비교적 쉬워서 오픈항공권과 가장 유사하였지만 이제는 대한항공도 리턴 날짜 변경이 매우 어려워서 원래 구입하신 항공권 가격에 따라 한국에서 돌아오는 날짜를 무료로 변경하시는 분부터, 변경료와 요금차액 까지 내시는 분까지 있습니다. 출발일만 확정 되셨다면 한국에 머무시는 기간(항공권 유효기간) 과 예측가능한 리턴 날짜를 결정하여 각 항공사의 요금을 비교하신후 구입하시고, 항공사의 리턴 변경관련 규정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항공사의 기름세(Fuel Surcharge)는 발권시점을 기준으로 부과되는 것으로 만일 고객이 항공권을 구입한후 기름세가 올랐다고 해도 차후에 추가로 부과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구입후 기름세가 내렸다고 하여도 그 차액를 돌려 주지 않습니다.
현재 여행사가 사용중인 컴퓨터예약시스템은 발권 후 바로 모든 정보가 항공사의 시스템으로 보내지므로, 출력된 항공권이 없더라고 공항에서 아이디만 확인되시면 탑승이 가능하십니다. 하지만 각 항공사는 출력된 항공권을 꼭 지참하시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메일로 송부되는 전자항공권(Electronic Ticket Receipt)은 발권후 약 2-3개월이 지나면 예약시스템에서 이미지를 보관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이메일을 받으신 즉시 출력하여 보관하시는게 좋으며 만일 이메일로 항공권이 더이상 보이지 않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항공권을 구입하신 여행사로 문의하시면 다른 형식의 전자항공권을 받을수 있습니다.
에어캐나다만이 가족의 위급상황/장례식 참석용 항공권을 제공합니다. 이 항공권을 구입하시려면 먼저 에어캐나다에 직접 전화하여 돌아가신 분의 성함, 장례식 날짜, 장례식장명, 전화번호, 주소, 그리고 돌아가신 분과 여행하시려는 분과의 관계 등 기본 정보를 주고, 디스카운트 코드를 받아 에어캐나다웹사이트에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항공권 구입시 여권상 이름, 성별 및 생년월일 정보를 반드시 예약에 입력해야 합니다. 이때의 생년월일은 여권상의 생년월일을 제공하여 주시면 됩니다.
현재 캐나다에서 구입하시는 항공권은 특별히 학생 할인이 있지는 않습니다. 출발일 기준으로 만 12세가 넘으면 성인, 만 12세 미만이면 소아 요금이며 소아요금은 일반적으로 어른 요금의 75%(세금은 동일) 입니다.
항공권은 출발지에 따라 요금체계와 조건이 완전히 다릅니다. 따라서 캐나다 출발 세일 항공권을 구입하여 한국에 계신분이 한국출발 캐나다 도착 항공권으로 사용하실 수는 없습니다. 캐나다 출발, 한국 출발, 미국 출발 등 출발지에 따라 항공요금이 다르오니 항공권 문의하실 때 출발지를 반드시 알려주셔야 합니다.
두살 미만 인펀트여도 국제선의 경우 어른요금의 10% + 세금을 내시고 항공권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항공권 구입 후 일정이 변경이 생기시면 반드시 항공권에 확정된 날짜 이전에 변경 및 취소 를 해야 합니다.
만일 아무런 조치없이 항공권에 정해진 출도착일에 아무런 조치 없이 공항에 나가지 않는경우no show가
되어 항공권이 사용 불가 상태가 됩니다. 이점 잊지마시고 비행기를 못타시는 경우 꼭 사전에 일정을
취소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여행사에서 구입하신 항공권이라면 휴일 및 시차를 감안하여 적어도
항공권에 확정된 날짜 3-4일 전에는 담당직원에게 연락주셔야 합니다.
항공권은 명의변경이 되지 않습니다. 아직 사용하지 않은 항공권이라도 다른사람에게 양도가
불가능합니다. 이 경우 환불을 받으셔야 하는데 항공사에 따라 환불시 부과되는 페널티가 다르고, 경우에
따라서는 환불이 전혀 안되는 항공권도 있습니다. 항공권 구입전에 환불이나 변경에 관한 규정을 꼼곰히
확인하시고 만일 구입후 여행 계획이 취소 되시었다면 반드시 항공권의 출발일 전에 구입하신 여행사에
취소/환불관련 규정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거의 모든 항공권은 구입후 출발일을 변경하실때 항공사에 내야 하는 변경 페널티가 있으며, 항공권
종류에 따라 그 금액은 다 다릅니다. 만일 출발날짜 변경으로 인해 새로 산출된 항공요금이 원래
구입하셨던 항공권 요금과의 차액이 생겼다면 이 또한 지불하셔야 합니다. 항공권 구입후 출발 변경을
원하시면 날짜를 결정하시어 항공권을 구입하신 여행사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각 항공사마다 리턴일 변경에 대한 규정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변경수수료를 내시고 변경하고자 하는 날짜에 가능한 예약코드와 이미 구입하신 항공권 사이에 요금 차액이 있다면 그 차액도 내셔야 합니다. 만일 항공권의 귀국일정 변경을 원하시면, 일자를 결정하시고 항공권을 구입하신 여행사로 문의하시어 정확한 변경규정 및 비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한항공 요금 체계가 변경되어 이제는 대한항공도 리턴일정 변경이 예전 만큼 쉽지 않습니다. 대한항공
리턴일정 무료 변경은 발권시 사용한 것과 같은 예약코드가 있는 날로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갑자기 일정이 변경되시거나, 애초에 저렴하게 티켓을 구입하신 분들은 변경을 원하시는 날짜에 같은
예약코드가 남아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실제로 예약가능한 가격과 기존 구입하신 요금과의
차액을 다 지불하시면서 항공사 페널티와 재발권비를 추가로 내셔야 합니다. 따라서 항공권 구입시
출발일과 리턴일을 잘 결정하셔야 하며, 일단 구입하신 후에는, 날짜 변경에 비용이 많이 들거나 어려울 수
있으니 꼭 유의하셔야 합니다.
한국을 가는 날은 확실하지만 캐나다로의 리턴일을 예상하기 어려울 경우, 본인의 리턴일이 1년 이상인지
미만인지를 먼저 결정하시어야 합니다. 예상 리턴일이 1년 미만이라면 일반적으로는 왕복항공권을
구입하여 페널티와 요금차를 내고 변경하시는게 . 캐나다에서 출발하는 편도 항공권과 한국에서 캐나다로
입국하는 편도항공권을 따로 구입하는 것보다 금액면에서 더 유리합니다. 만일 출발일 후 1년이 지난 후
리턴하셔야 한다면, 왕복항공권의 리턴구간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항공권의 최장 유효기간은 1년이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엔 일단 편도항공권을 구입하여 한국에 입국하신후, 캐나다로의 리턴일이 결정된 후
새 항공권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단 탑승하실분의 국적에 따라 편도항공권으로 입국이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편도 입국 관련 정확한 규정을 알아보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왕복항공권의 최장 유효기간은 1년입니다. 6개월짜리 항공권을 구입하신 분이 페널티 및 요금차액을 내고
1년 짜리 항공권으로 바꾸시는것은 가능하지만, 1년을 넘게 사용하실 수 있는 항공권은 없습니다.
돌아오시는 항공권을 쓰지 못할 경우, 구입하신 여행사에 연락하시어 환불 Value 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항공권의 종류에 따라서는, 일단 출발편을 쓰신 항공권은 나머지 부분에 대한 환불이 불가한 경우도
많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17년 10월 말부터 한국출발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미국행 여객기 탑승객에 대한 보안 검색이 대폭
강화되어 수속 시간이 전에 비해 훨씬 더 많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미국을 가는 모든 승객은 공항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받는 과정에서 먼저 항공사 직원에게 일인당 2~3분 정도 미국에 가는 목적이나 미국
체류 주소 등에 대한 ‘여객 심사'(인터뷰)를 거쳐야 하고, 비행기 탑승구 앞에서는 기내 수하물에 대한
검사를 또 받아야 합니다. ‘요주의 인물’로 분류된 승객에 대해서는 탑승구 앞 별도 장소에서 5분가량 신체
수색 등 정밀 보안 검색이 이뤄진다고합니다.
미국이 목적지인 사람들 뿐 아니라 미국에서 환승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인터뷰 대상이 되며, 이들
역시 부정확하거나 미심쩍게 답변할 경우 ‘요주의 인물’로 분류돼 탑승 전 격리된 공간에서 정밀 검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지 한국출발 승객만이 아니라 한국인이 캐나다에서 미국행 비행기를 타거나 미국을
거쳐 환승할 경우에도 영어에 서툴면 현지 공항에서 정밀 검사 대상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항공사 체크인 시간이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공항에 늦게 도착, 항공기 체크인 시간을 놓쳐 비행기를 타지 못하거나, 체크인이 끝났다며 태워주지 않는 일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공항에 미리 나가는게 최선의 대책입니다. 특히 미국을 가거나 미국을 경유하여 가는 경우는 모든 미국 입국수속을 캐나다에서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미국행 비행기를 타려면 비행기 이륙 4~5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미리 구입한 항공권의 경우 항공사 스케줄 변경이 생기면 항공사가 탑승예정자의 이메일이나 셀폰으로
미리 알려줍니다. 따라서 항공권 구입시 반드시 연락가능한 전화 번호와 이메일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항공사에서 별도로 온 연락이 없더라도 항공권을 미리 구입하신 분들은 출발일에 임박하시어 항공사의
스케줄 변경을 반드시 재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수개월이후의 항공권을 미리 구입하신 분들은 원래
구입하셨을때의 출발, 도착시간과 실제 출, 도착시간에 변경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항공권을 구입하신
여행사나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스케줄 변경 여부를 반드시 미리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캐나다의 겨울 날씨는 예측이 불가합니다. 만일 출발일에 폭설이 예고된 경우엔 출발 전에 먼저 항공사나 항공권을 구입하신 여행사에 스케쥴 취소나 변동을 확인하시고, 만일 공항에서 항공편이 캔슬되셨을 경우엔 당황하지 마시고 해당 항공사 직원에게 다음 비행기나 다른 노선의 결항되지 않은 비행기로 연결하여 줄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셔야 합니다. 날씨로 인한 결항이나 딜레이는 해당 항공사에 해결해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섬머타임은 일광시간절약제(Daylight Saving Time)라고 하며 여름철 시간을 표준 시간에서 1시간 앞당기고 겨울이 시작되면 다시 1시간 늦추는 제도입니다. 캐나다가 섬머 타임을 실시 또는 해제한 날 이후 출발/도착 하는 항공권을 미리 구입하셨다고하더라도 그 항공권에 표시된 시간은 이미 항공권예약시스템에서 섬머 타임을 감안하여 나온 시간입니다. 즉 항공권에 표시된 시간대로 항공기를 이용 하시면 됩니다
에어캐나다를 이용하여 일본을 경유, 한국으로 가실 때, 토론토 면세점에서 주류는 사지 마십시오. 기내 액체류 반입 제한 조건에 따라 일본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타실 때 토론토 면세점에서 구입하신 주류(액체류)는 기내 반입이 되지 않습니다. 대신 일본공항의 Security 를 통과하신 후 일본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미주지역을 경유하여 한국으로 가시는 항공권을 구입하신경우, 한국으로 가실 때의 수하물은 자동연결(Baggage Thru Check-In)되므로 한국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캐나다로 돌아오실 때에 미주지역을 거쳐서 오신다면, 미주 첫 기착지에서 수하물을 찾아 세관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물론 캐나다에 도착하여 다시한번 세관검사를 받아야 하므로 두번의 절차를 밟으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한항공은 캐나다 출발 한국행 일반석의 경우 23kg이하 수하물 2개까지 무료로 허용됩니다.
그러나 밴쿠버또는 토론토에서 대한항공을 타기 위해 에어캐나다국내선을 이용할 경우에는 첫
탑승항공기가 국제선 무료 수화물을 한개만 허용하는 에어캐나다이므로 전체 무료수하물 갯수는 한개
입니다. 만일 국내선 연결구간이 웨스트켓이면 전체 무료수하물이 두개 입니다.
각 항공사마다 그리고 출발/도착지에 따라 무료수하물 허용기준이 다르오니 항공권을 구입하시면서 해당
항공권의 무료수하물 규정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항공사의 수하물 규정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항공사 웹사이트 등에 수하물 규정을 직접 확인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일반적으로 대한항공은 캐나다 출발 한국행의 일반석의 경우 23kg이하 수하물 2개까지 무료로 허용됩니다. 에어캐나다는 2022년 8월 23일부터 한국행 일반석의 경우 23kg이하 수하물 1개만 무료로 허용하고 추가 짐 1개에 한화10만원 또는 CAD$100을 추가로 받습니다.
각 항공사마다 그리고 출발/도착지에 따라 무료수하물 허용기준이 다르오니 항공권을 구입하시면서 해당 항공권의 무료수하물 규정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캐나다 출발 한국행의 대한항공 일반석은 23kg이하 수하물 2개까지 무료로 허용됩니다. 그러나 에어캐나다는 경우 23kg이하 수하물 1개만 허용되며 추가수하물은 CAD$100(한화10만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각 항공사의 국제선 무료수하물 규정 역시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항공사 웹사이트 등에 수하물 규정을 직접 확인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대부분의 캐나다 국내선 및 캐나다-미국 운항편에 대한 무료수하물이 없어졌습니다. 실제로 각 항공사마다 무료 수하물 범위를 정해놓고 운영하지만 때로는 그 기준을 벗어날 때가 많고 수시로 변경되기 때문에 여행 출발하기 전에는 늘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해당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기준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밴쿠버를 경유하여 한국으로 가시는 에어캐나다를 구입하신 경우, 출국/입국하실 때 부치시는 수하물을 중간경유지인 밴쿠버에서 찾지 않습니다. 에어캐나다가 2022년 8월부터 짐규정을 변경하여 왕복 밴쿠버 경유라고 하더라도 출발지에서 짐을 부치시고 마지막 도착지에서 찾아 통관, 입국심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같은 경우로 몬트리올에서 토론토를 경유하여 한국을 왕복하실 경우에도 출발지에서 짐을 부치시고 마지막 도착지에서 찾아 통관, 입국심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만일 가는길에 밴쿠버에 들려 관광을 하시면서 며칠 머무신다면, 첫출발지부터 밴쿠버까지의 부분은 에어캐나다 국내선으로 간주되어 무료수하물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 구간만큼은 항공사의 규정에 의한 위탁수하물 비용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휠체어서비스는 각 항공사가 장애, 질병, 고령 등 신체적, 건강상의 이유로 거동이 불편한 승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무료 서비스입니다.
일반적으로 휠체어 서비스는 탑승 수속부터 항공기 탑승까지 전담 직원이 보조하고, 목적지 공항 도착 후에는 터미널 내 도착장까지 이동을 도와드립니다.
휠체어 서비스가 필요하시면 예약시 미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대한항공과 에어캐나다는 5세~11세 이하로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에게 UM ( Unaccompanied Minor )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보호자가 만18세 미만인 경우에도 신청해야 하며 동반 성인과 탑승 클래스가 다른 경우에도 UM 서비스를 신청해야 합니다. UM은 유료서비스이며 각 항공사가 직접 운항하는 구간만 신청가능하고 연결편 항공이나 공동운항편에는 서비스되지 않습니다. 만12세이상~만16세 이하인 혼자 여행하는 청소년도 손님의 선택에 따라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UM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OPTIONAL UM)
항공사 UM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각 항공사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고 필요하시면 예약시 미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만 2세 이상 12세 미만의 어린이 승객은 대한항공이 준비하는 어린이 메뉴를 미리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적어도 24시간 이전에 예약하신 여행사나 대한항공에 직접 신청하시고, 혹시 돌아오는 날자를 변경하시게 되면 기내식도 재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미리 신청하지않은 상태에서 탑승 당일 어린이 기내식을 주문할 경우, 제공이 되지 않습니다.
각 항공사별로 애완동물의 객실반입 또는 화물운반에 대한 규정이 따로 정해 있습니다. 만일 애완동물 객실 반입이나 화물운반을 원하시면 항공권예약시 미리 말씀하시고 각 항공사의 규정대로 서류와 케이지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비용은 항공사에 따라 미리 내실수도있고 당일 항공사에 직접 내실수도 있습니다. 단 항공기 종류에 따라 기내 반입이 허용되는 애완동물 숫자에 제한이 있으므로 항공권 구입시 미리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에어캐나다 에어로플랜 계정은 18개월동안 활성화가 되지 않은 상태라면 바로 소멸됩니다. (2024년 2월
현재) 에어로플랜 계정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은 꼭 에어캐나다를 타야 한다는 뜻은 아니며
에어로플랜 제휴사에서 어떤 포인트를 획득, 기부, 양도 또는 전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일 이런 계정
활성화만 지속된다면 에어로플랜 포인트는 만료되지 않습니다. 에어로플랜의 유효기간과 제휴사는 계속
로 변동되오니 웹사이트에서 꼭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유효기간(10년) 제도가 생긴 2008년 7월 1일 이후 적립한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이 제도의 적용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2008년 7월 1일 이후 적립한 마일리지는 10년이 되는 해 12월 31일까지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카이패스 회원약관 제4조) 아시아나 항공 역시 “10년 미일리지 유효기간”을 시행하여 2008년 10월 1일부터 적립한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0년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예) ~2008년 6월 30일 탑승한 마일리지 : 유효기간 없음
2008년 7월 1일 ~ 2008년 12월 31일 사이 탑승한 마일리지 : 2018년 12월 31일 까지 사용 가능
2009년 1월 1일 ~ 2009년 12월 31일 사이 탑승한 마일리지 : 2019년 12월 31일 까지 사용 가능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제도 시행일 이전 적립 마일리지는 소멸시키지 않습니다. 각각 2008년 7월1일과 10월1일 전에 쌓은 마일리지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변경이나 취소는 할수 있지만 변경, 취소 시점에따라 수수료가 부과되거나 마일리지가 차감될 수 있습니다.
항공사별 변경및 취소 규정은 각 항공사의 웹사이트를 참고하세요 .
현재 여행사에서는 항공권 구입시 마일리지와 금액의 복합결제가 불가능합니다.
항공사로 직접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모든 항공사들은 자신들의 마일리지 적립플랜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 아시아나의 아시아나 클럽, 에어캐나다의 에어로플랜 등 입니다. 항공사 웹사이트에 자신의 인적사항(생년월일 및 주소) 을 넣고 회원으로 가입하면 항공사 마일리지 번호가 바로 뜹니다. 플라스틱 카드가 집으로 도착하려면 몇주 걸리지만 번호는 바로 알수 있으니 그 번호를 여행사에 알려주시면 됩니다. 또한 제휴 항공사끼리 서로 마일리지를 주고 받는 제도도 있으므로 항공권 구입시 마일리지 적립 여부를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각 항공사의 특가로 나온 항공권 가운데 가격을 낮추는대신 마일리지 적립이 되지 않는 항공권이 있습니다. 또한 같은 항공사의 항공권이라도 가격(예약코드)에 따라 마일리지가 절반만 적립되거나 제휴된 타항공사로의 적립이되지 않는 항공권도 있습니다. 항공권 구입시 마일리지 적립 규정도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일리지 적립은 항공권 구입후, 실제로 항공기를 탑승하실 때 적립됩니다. 여행사에 본인의 마일리지
번호를 알려주신것은 탑승자의 정보를 항공권 정보에 입력한 것일 뿐입니다. 따라서 탑승하시면서 꼭 다시
마일리지 번호를 확인하시고, 특히 타항공사 제휴 마일리지의 적립은 체크인시 꼭 번호를 확인 하시고
여행후에도 적립여부를 재확인하는게 좋습니다.
항공사의 일반적인 규정은 여행1년 이내에, 항공권과 탑승권(Boarding Pass) 를 증빙으로 항공사로 직접 요청하시는 분들에게 마일리지를 적립하여 주고 있습니다. 각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르오니 항공사별로 확인하시는게 정확합니다.
대부분의 항공사는 규정상 마일리지 카드 없이 여행을 다녀오신 분이 나중에 카드를 만드신 후 적립을 요청할 경우, 소급 적립이 되지 않습니다. 단 자세한 사항은 항공사마다 다를 수 있으니 해당 항공사에 직접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은 각 항공사마다 고객 개인정보의 연장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여행사에서 도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각 항공사에 직접 연락하시어 본인확인을 하시고 직접 구입 하셔야 합니다. 단
마일리지를 활용한 보너스 항공권 예약, 구입은 각 항공사별로 제한적으로 하고 있으므로 일반 항공권
구입보다 서두르셔야 합니다.
항공권 상이름 (여권 영문명) 은 본인확인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정보로, 여권명과 발권된 항공권 상의 이름은 반드시 같아야 합니다. 만일 스펠링이 다르면 항공권 사용에 문제가 생길수있으므로
1) 예약상태에서 여권명과 예약된 이름을 반드시 확인하고
2) 만일 두 이름이 스펠링 하나라도 다르다면 구입전에 예약한 여행사에 전화하시어 변경하셔야 하며
3) 만일 구입후에 이름이 다른것을 발견하셨다면 즉시 구입하신 여행사로 알려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업로드 하는 사진 용량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100 KB , 가로 세로 700픽셀 이하) 사진용량이나 크기 변경이 어렵다 면K-ETA 어플리케이션을 구글 플레이스토어 (안드로이드 폰) 나 앱스토어 (아이폰) 에서 다운 받으시고 모바일 앱으로 신청하시면, 사진 제출시 자동으로 용량과 크기를 보정해 주어 보다 편리하게 신청 가능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K-ETA 의 유사 사기 사이트 가 먼저 뜹니다 . 여기서 신청하면 100불넘게 청구 된다고 합니다. K -ETA 수수료는 한화 만원입니다. 세방에서 보내드린 링크나 핸드폰 앱( K-ETA 법무부) 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K-ETA 의 처리기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만일 Approval Confirmation 이 이메일로 오지 않으면 K-ETA 사이트에서 Check K-ETA Result 를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전자여권과 전자여행 허가서(ESTA)를 가지고 미국 여행이 가능하십니다. 인터넷 ESTA 시스템에 접속하여 필요 사항을 입력 후 최종 Authorization Approved(허가승인)을 받으신 후 그 결과를 출력하여 가지고 계시면 편리합니다. ESTA 시스템은 출발 72시간 전까지 신청하시도록 권하고있습니다. 미국 비자 면제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는 www.travel.state.gov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6년 가을부터 캐나다를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들은 미리 전자여행허가(eTA)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캐나다는 무비자협정국 출신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입국여부를 결정하는 전자여행허가(eTA•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입국하는 한국인들은 반드시 사전에 온라인으로 입국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 비용은 7달러이고 유효기간은 5년 또는 여권만료일자 중 먼저인 날까지 유효 합니다.
만일 eTA 유효기간이 남아 있지만 여권유효기간이 만료되어 새 여권을 발급받은 경우 반드시 캐나다 eTA를 다시 받아야 합니다
에어캐나다를 이용하여 일본을 경유, 한국으로 가실 때 경유지인 일본공항에서 부치는 수하물(Checked Baggage)을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기내에 가지고 타시는 물품(Carry-on Baggage)에 대한 Security Check 는 다시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캐나다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하신 주류는 기내 액체류 반입 제한 규정에 따라 일본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타실 때 기내 반입이 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하여 일본경유로 캐나다로 돌아오실 때도, 한국공항에서 구입하신 면세품을 포함, 모든 기내용 짐(Carry-on Baggage)에 대해 일본 공항에서 Security Check 를 다시 받으셔야 합니다
일본을 경유하여 한국으로가는 에어캐나다 항공 항공편의 경우, 부치는 수하물은 바로 인천까지 갑니다. 한국에서 리턴할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또한 한국국적이건 캐나다 국적이건 일본을 통과하거나 일본을 관광목적으로 3개월 이내 체류하시는 것은 무비자로 가능하십니다.
자동차편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캐나다시민권자는 2009년 6월1일부터는 반드시 여권을 소지해야 합니다. 미 국토안보부가 여권소지 의무화 규정을 2009년 6월1일부터 육로-항만 등 모든 경로로 미국을 가는 입국자에 대해 확대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캐나다 시민권자도 미국 육로 입국시 꼭 여권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미국경유항공권을 구입하실 분들은 구입 전 본인의 여권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1) 캐나다여권 소지자 – 캐나다 시민권자는 유효한 여권 소지시 미국을 경유할 수 있습니다.
2) 한국여권(전자여권) 소지자 – 전자여행허가시스템(ESTA)에 접속하여 신상정보, 여권정보, 여행정보 입력후 여행허가를 신청하여야 합니다.
신청결과(Authorization Approved)가 나오면 이를 출력하여 여권에 함께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을 때를 대비하여 최소한 여행 72시간 전에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정부는 비자면제 프로그램(VWP) 입국에 대한 전자 여행허가제(ESTA) 는 유료입니다. 즉 한국전자여권을 가지고 미국에 무비자로 입국하기 위해 전자 여행허가를 받으려면 수수료 US 14달러를 내야 합니다. 수수료는 인터넷(https://esta.cbp.dhs.gov)으로 ESTA를 신청할 때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납부하게 되는데, 한번 승인받으면 대부분 2년간 유효합니다. 유효기간에는 추가 수수료 없이 여러 번 입국 신청이 가능하며, 새 여권을 발급받거나 여행허가를 재신청할 때는 수수료를 다시 내야 합니다. 한국전자여권 소지자가 델타나 유에이, 아시아나 항공등 미국을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하실 때도 ESTA 허가가 꼭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캐나다에서 한국가시면서 중국가시는 항공권 및 투어도 함께 구입하시는 방법입니다. 일정상 그게 불가능하시면 중국비자 만이라도 캐나다에서 받으셔야 합니다. 한국에서 외국국적자에 대한 중국비자 발급은 원칙적으로 외국인 등록증이 있으신분 만 가능합니다.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여행하는 방문자는 도착 전에 여행자의 건강 확인서, 세관 신고 및 국제선 입/출국 양식을 결합한 전자 입국양식을 작성해야 합니다
각 여행자가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출발하기 전에 개별적으로 이 양식을 작성해야 하며, 작성이 완료되면 QR코드가생성되고 이 QR코드를 입국시 스캔하면 됩니다.
가족단위 여행객의 경우, 한 가족의 모든 여행자가 각각 개별양식을 작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최대 7명의 가족이 하나의 양식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입국관련 규정은 수시로 변경될수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부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s://eticket.migracion.gob.do/
쿠바를 방문하려는 여행자들은 필수 세관 및 건강 신고 양식(D’VIAJEROS)
을 작성한 후 이메일로 QR 코드를 받게 됩니다. 여행자들은 도착하자마자 당국에 QR 코드의 전자 또는 인쇄된 버전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입국관련 규정은 수시로 변경될수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부사이트를 참고하세요.
www.dviajeros.mitrans.gob.cu/
한국에서 토론토로 리턴하시면서 밴쿠버 경유항공권을 이용하실 경우 밴쿠버에 록키관광이 있는 날을 확인하고 그날에 맞추어 인천-밴쿠버 항공일정을 잡으신 후 투어를 하시면 됩니다. 항공편의 밴쿠버 도착시간은 오전 11시 30분 경이며 밴쿠버 입국심사를 하고 나오시면 공항에 현지 가이드가 마중을 나옵니다. 가이드와 만나 5박 6일 밴쿠버/록키 관광을 하신후 마지막 날(제 6일) 밴쿠버공항으로 이동하면, 이날 밤 비행기를 이용하여 토론토로 오시면 됩니다.
흔히 캐리비안 패키지라고 불리는 쿠바(VARADERO,HAVANA, CAYO COCO), 도미니칸(PUNTA CANA,
PUERTO PLATA), 멕시코(CANCUN, RIVIERA MAYA)등을 가시는 패키지는 왕복 항공권과 5박6일 또는
7박 8일간 정해진 호텔에서의 식사, 숙박을 포함하는 All Inclusive 패키지 입니다. 가격대는 여행 날짜와
여행지, 그리고 어떤 등급의 호텔을 선택하시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패키지는 “예약” 이 되지 않으며,
예약과 구입이 동시에 이루어 집니다. 또한 일단 구입하신 후에는 일체의 환불이나 변경이 되지 않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합니다. 대개의 ALL INCLUSIVE PACKAGE 는 호텔에서 모든 식사, 음료가 무료이며
호텔에서 즐기는 수중스포츠도 무료입니다. 호텔에 따라Golf Rounding을 무료로 즐길 수있는 곳도
있습니다.